사진=주원 인스타그램
주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놈이다#포스터#10월#28일#수요일#개봉#윤준형#유해진#이유영#서현우#유혜영#나 기대해주세요~~~~~#홍보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영화 포스터를 올렸다.
사진은 지난 28일 개봉한 영화 ‘그놈이다’의 포스터로 주원은 여동생을 잃는 남자 주인공 장우 역으로 등장한다.
한 온라인 언론 매체에 따르면 주원은 지난 2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그놈이다’의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사투리 욕심을 정말 많이 냈다”며 “사투리가 안 되면 굳이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무조건 사투리를 하고 싶었다”고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 장우(주원 분)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 시은(이유영 분)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작품. 실화를 모티브로 미스터리한 소재와 불가사의한 스토리를 담아낸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