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는 제61회 백제문화제 현장을 찾는 도민에게 센터에서 진행 중인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중독 예방교육 및 상담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설치·운영됐다.
찾아가는 스마트쉼센터에서는 백제문화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중독 척도검사 실시 및 상담 ▲소망나무 꾸미기 ▲대안활동 탐색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전문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유·아동, 청소년, 성인 등 연령별 맞춤형 자가진단 검사와 상담을 받고 건강한 인터넷·스마트 미디어 사용을 위한 실천 방안을 체험했다.
도 스마트쉼센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충남스마트쉼센터는 건강한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사용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대안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상담에 전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