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L공사.
[일요신문]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 이재현 사장은 6일 수도권매립지 녹색바이오 단지 일원에 대해 대대적인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를 앞두고 실시한 것으로 행사 준비사항 점검과 작업현장의 안전규칙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행사기간 중 예상되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실시됐다.
이재현 사장은 “안전이 최우선” 이라며 “작업현장의 근로자 안전 확보는 물론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드림파크 가을나들이 행사는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수도권매립지 녹색바이오단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