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대회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천안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며 소방공무원 등 선수단 903명과 시‧도 응원단을 비롯해 약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
전국 소방가술경연대회는 화재‧구조‧구급 3개 분야 5개 종목에서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된다.
한 본부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 땀흘리며 훈련한 만큼 출전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이 큰 결실을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이어 한 본부장은 2015년 천안흥타령 춤 축제 현장을 방문하고 관람객 안전 확보를 위해 행사장의 전반적인 소방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