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쿵푸팬더’ 467만 명, 2011년 ‘쿵푸팬더2’ 506만 명을 동원한 드림웍스 최고의 흥행 시리즈 ‘쿵푸팬더’의 5년만의 신작 ‘쿵푸팬더3’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10월 2일(금)부터 4일(일)까지 3일간 이색적인 컨셉의 만두‘포’차 부스를 오픈, 해운대 비프(BIFF) 빌리지를 찾은 관객들의 폭발적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10월 2일(금)부터 해운대 비프(BIFF) 빌리지에 오픈한 쿵푸팬더3의 만두‘포’차는 만두라면 사족을 못쓰는 팬더 ‘포’ 캐릭터에서 착안해 기획된 이색 부스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중국의 야시장을 컨셉으로 디자인된 쿵푸팬더3의 만두‘포’차는 극중 다채로운 캐릭터는 물론이고 3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포의 아버지 ‘리’, 포의 약혼녀 ‘메이메이’, 팬더마을의 신비로운 모습이 담긴 부스 디자인을 통해 나이, 성별불문 다채로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민지현 온라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