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커피 프랜차이즈 매장들이 경쟁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하는 커피의 시대를 맞아 소비자들은 더욱 맛있고 향기로운 커피를 추구하고 있다. 이에 커피품질을 향상하려는 바리스타들의 노력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 .
8년째 커피에 노력을 기울이는 ‘TSO coffee’를 방문한 파티시엘 임애연은 “이 매장을 처음 방문했을 때 손님들과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손님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직원들이 커피한잔, 음료한잔에 정성을 쏟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직접 볶은 원두와 좋은 원두에 대한 대표님의 고집이 커피에 그대로 담겨 있는 듯 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TSO coffee’ 대표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여러 프랜차이즈 보다 뛰어난 커피관련 기술력과 창업능력으로 커피교육 및 서비스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티에스오커피’를 찾아준 고객들에게 맛있고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며 “TSO coffee 공장에서는 커피 교육이 한창이었고 ‘TSO coffee’에 대한 직원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했다.
티에스오커피 대표는 “The specialty of coffee 약자인 ‘TSO coffee’는 스페셜 커피와 더불어 조금 더 특별하고 맛있는 커피를 고객들에게 대접하고 싶은 마음이 담겨있다. 한잔의 맛있는 커피를 통해 커피의 맛과 인생을 나누며 여러 사람과 소통할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과 맛을 가진 메뉴를 끊임없이 제공하는 ‘TSO coffee’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 66-7에 위치한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