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팝
NHN픽셀큐브와 다음카카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은 이날 오전 11시 15구역 15개 레벨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5 구역은 동심으로 돌아갈 것만 같은 장남감 나라로 유저들은 캡슐 안에 든 아이템을 획득해야 다음 레벨로 올라갈 수 있다.
프렌즈팝은 카카오톡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으로 출시 초반부터 주목을 끌었다. 출시 한 달 여만에 다운로드 500만을 가뿐히 넘어섰고,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순위 1위에 올라서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프렌즈팝의 일평균 매출은 최소 2~3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임수 기자 im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