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병헌 감독은 지난 7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충무로 특집’에 박혁권·박병은·조달환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 감독은 “중학교 때부터 야설작가로 유명했다고 한다”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이병헌 감독은 “중학교 때부터 야설작가로 온 동네 학교에서 유명했다”며 “드라마 패러디를 많이 했다. <아스팔트 사나이>를 야하게 풀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병헌 감독은 “다른 친구들도 많이 도전했는데 내가 독보적이었다”며 자부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병헌 감독은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스물>을 연출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