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권상우의 코믹 귀환, 성동일의 카리스마 변신과 두 남자의 콤비 호흡으로 주목 받고 있는 코믹범죄추리극 ‘탐정:더 비기닝’이 관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3주차 무대인사 일정을 전격 확정했다. [제작: ㈜크리픽쳐스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김정훈 | 출연: 권상우, 성동일]
관객들의 입소문과 호평 속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탐정: 더 비기닝의 권상우, 성동일과 김정훈 감독이 개봉 3주차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 짓고 관객들과 더욱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영화 탐정: 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코믹범죄추리극. 개봉 첫 주와 2주차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탐정: 더 비기닝의 권상우, 성동일과 김정훈 감독은 관객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힘입어 개봉 3주차 무대 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지난 무대인사 진행 시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감동한 배우들의 강력한 제안이 더해지며 성사된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권상우와 성동일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과 만나는 시간을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 및 팬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큰 기대를 모은다. 배우들과 김정훈 감독은 10월 9일(금)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10일(토)에는 천안과 대전을, 10월 11일(일)에는 수원과 분당지역의 극장을 방문하여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처럼 탐정: 더 비기닝의 주역들은 3주차 무대인사에서도 관객들에게 애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