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이크 질렌할’ 주연의 영화 ‘사우스포’가 오는 12월 개봉을 앞두고 또다시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일간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수입: ㈜스마일이엔티/배급: 씨네그루 ㈜다우기술 | 감독: 안톤 후쿠아 | 출연: 제이크 질렌할, 레이첼 맥아덤즈, 포레스트 휘태커, 나오미 해리스 외 | 러닝타임: 124분 |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 개봉: 2015년 12월 개봉 예정]
영화 ‘사우스포’가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하고 이목을 끄는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수) 네이버 개봉예정영화 일간검색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 올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사우스포’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호화로운 삶을 살던 복싱 세계챔피언 ‘빌리 호프(제이크 질렌할)’가 한 순간의 실수로 아름다운 아내 ‘모린(레이첼 맥아덤즈)’과 모든 것을 잃은 뒤, 하나뿐인 딸을 지키기 위해 생애 가장 어려운 시합에 도전하는 짜릿한 승부를 그린 작품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