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헬싱키의 ‘메이드 오브 선데이’가 선보인 방문 스티커는 동물 모양의 깜찍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방문 전체에 붙일 수 있으며, 판다, 강아지, 토끼, 고양이 등 다양한 동물을 선택할 수 있다. 스티커를 붙이면 방문 전체가 마치 살아있는 듯 보이기 때문에 기분도 유쾌해진다.
가격은 34유로(약 4만 원)며, 원하는 디자인이 있다면 맞춤 주문도 가능하다. 또한 고품질의 독일산 비닐과 재활용이 가능한 영국산 폴리에스테르 천을 이용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친환경 제품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