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가 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부 미용을 위해 얼굴에 각종 수분크림 및 영양크림을 듬뿍 바르지만 바디 관리에는 소홀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부위보다 손과 발은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손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부가 얇아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관리가 조금만 소홀해도 거칠어지거나 주름이 생긴다. 발꿈치의 경우 피지 분비가 거의 없어 각질이 잘 쌓이기 때문에 신경 써서 케어해주는 것이 좋다.
사해 미네랄 화장품 브랜드 시크릿이 사해 미네랄과 사해 해안의 블랙 머드를 담은 핸드크림과 풋크림을 선보였다. 시크릿의 ‘머드 테라피 핸드크림’은 사해 머드 성분이 함유돼 있어 보습 및 영양 공급에 좋고 피부를 깨끗하고 유연하게 가꿔준다. 캐모마일꽃수, 호호바오일, 알로에 베라는 피부 보습은 물론 피부의 탄력과 유연함을 증진시킨다.
‘머드 테라피 풋크림’의 경우 갈라지거나 거칠어진 발뒤꿈치 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사해 미네랄, 사해 머드가 집중적으로 보습을 공급하고 알로에 베라, 올리브 오일 등이 발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준다.
시크릿 다이렉트 코리아 관계자는 “건조한 가을철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손과 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탄력을 잃기 쉽다”면서 “이 때 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피부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핸드크림과 풋크림을 이용해 충분히 영양을 공급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크릿 머드 테라피 핸드크림과 풋크림은 예로부터 피부 미용에 좋기로 유명한 사해 머드와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환절기 건조해진 손, 발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시크릿의 머드 테라피 핸드크림, 풋크림 및 다양한 제품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