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토익 점수는 취업의 성공적인 발판이 되기도, 취업의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YBM시사닷컴에 의하면 상반기 취업준비생들의 토익 평균은 688 수준의 수치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취업에 성공한 이들의 토익 점수는 평균보다 훨씬 웃돈다. 그러나 평소 영어를 깊게 공부하지 않은 경우 600점은커녕 500점의 점수도 받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강남 토익 대표 학원 YBM 맥토익 관계자는 “영어에 기초가 잡혀있지 않으면 단기간에 토익점수가 오르지 않아 쉽게 포기하게 된다”며 “영어의 기초를 닦으면서 토익시험문제 유형을 반복적으로 익혀 실력을 다지는 것이 영어초보자를 위한 최적의 학습법”이라고 조언했다.
강남 YBM 어학원의 맥토익(Mac Toeic) 팀은 토익 단기 강의뿐만 아니라 영어 발음, 문법 등 전체적인 기초를 동시에 잡아주는 수업을 통해 영어초보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무작정 반복하는 학습 대신 영어의 기초를 이해하면 토익 한 달 만에도 탁월한 점수 상승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기본반 수업의 대상자는 영어의 기초가 없고 단어와 품사를 몰라 토익문제에 접근하는데 조차 어려움을 느끼는 초보자다. 강의를 통해 영어 왕초보도 단기간에 평균 점수 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영어 발음의 원리와 실전문제 풀이법을 제시한다. 영영 사전을 통해 토익의 맥을 짚는 RC강의는 임정섭(맥) 강사가, 수업생의 듣기 능력을 극대화 시켜줄 LC 강의는 박찬기(맥스) 강사가 강의한다. 기초 강의 수강 시 토익스터디 모임, 수업노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임정섭 강사는 YBM 강남 맥 토익 기본반 및 실전반 RC 강의를 맡고 있다. 토익 990점 통산 51회 만점강사(9년 연속 만점)로, 지난 16년 동안 180회 토익 시험을 직접 응시한 토익 전문가다. 베스트 셀러 모질게 TOEIC the 좋은문제 파트 56과 YBM 영시강 종합서 R/C를 저술한 바 있다.
박찬기 강사는 뉴런 토익 필살기 실전 모의고사 1000의 저자이다. YBM 강남 맥 토익 기본반 및 실전반 LC 부문 및 컴퍼스 미디어 토익 뷰 LC엘씨 온라인 강의를 하고 있다. 정기토익 시험을 130여 회 응시했으며 모든 시험에서 LC 만점을 획득했다. 또 한음성학회 영어발음/억양 훈련과정을 마스터한 강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왕초보 영어학습법 및 맥토익 강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