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일요신문]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는 2015년 가을 관광주간을 맞아 관광객에게 다양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식뷔페 2인이 포함된 패키지는 최대 42% 할인해 휘닉스파크 평창 10만7000원, 대천 파로스와 설악 쏘라노 11만7000원에 제공한다. 사우나 2인이 결합된 패키지는 백암온천 8만4000원, 산정호수 안시와 용인 베잔송 10만5000원에 판매한다.
모든 패키지는 객실 1실이 포함되며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용 가능한 주중(월~목요일) 상품이다. 이번 패키지는 잔여객실 선착순 예약으로 전화나 관광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또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제이드가든 및 아쿠아플라넷에서도 관광주간 기념 할인을 제공한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종합권 10%, 일산 입장권 25%, 제주 종합권 20% 할인을 진행하며 일산은 기프트샵 봉제인형 20%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제이드가든은 성인에 한해 입장권 20% 할인을 제공하며 모든 쿠폰은 1매 최대 4인까지 적용 가능하다. 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 기간 할인되며 관광주간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현장에 제시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