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릇노릇 구울수록 수분이 빠져나가는 고기의 특성상, 고소함과 촉촉한 식감을 모두 잡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나이스투미츄의 고기 숙성방식과 웨이트로 눌러 굽는 방식은 고기를 노릇노릇하게 구우면서도 육즙은 그대로 머금어 촉촉하고 고소한 삼겹살을 완성한다.
이정규 대표는 “다리미가 궁금해 호기심으로 가게를 찾았던 소비자들이 이제는 고기 맛에 흠뻑 빠져 다시 찾는다”면서 “촉촉함과 고소함 등 고기 본연의 풍미를 살리기 위해 3년 동안 끈질기게 매달렸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다리미 삼겹살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O’live TV `테이스티 로드`, SBS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KBS `생생정보통`, MBC `찾아라! 맛있는 TV`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소개됐다.
현재 전국 각지에서 가맹점을 빠르게 늘려나가고 있는 나이스투미츄는 서울 홍대점, 일산 라페스타점, 경북대점, 평택역점, 김포 사우점, 화성 병점점, 부산 서면점, 대구 광장점, 서울 대학로점, 동성로점, 성서계대점, 구미 인동점, 부산 부산대점, 부산 광안리점, 경산 영남대점, 상인동점, 여수 학동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릉 교동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경북대점과 부산 서면점은 각각 6개월, 2개월 만에 매장을 추가 계약하고 현재 각각 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나이스투미츄는 물품공급이나 매장 운영교육과 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가맹점과의 신뢰를 쌓고 있다. 또한 직접 운영하는 식자재 공장을 통해 질 좋은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고 있다. 획기적인 주방 시스템 도입으로 주방에 전문 조리사 없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것도 나이스투미츄만의 장점이다. 나이스투미츄는 10월 22일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