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팝
NHN픽셀큐브와 다음카카오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프렌즈팝’은 이날 오전 11시 16구역 15개 레벨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6구역은 어디선가 노랫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음악의 나라’로 유저들은 한층 높아진 난이도와 적어진 이동횟수로 인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프렌즈팝은 카카오톡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첫 번째 스마트폰 게임으로 출시 초반부터 주목을 끌었다. 출시 한 달 여만에 다운로드 500만을 가뿐히 넘어섰고, 여전히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무료 게임 인기순위 상위권에 머물고 있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프렌즈팝의 일평균 매출은 최소 2~3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임수 기자 ims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