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15 국제농업박람회’ 국내기업관에서 국제농업박람회의 비즈니스데이인 15일부터 19일까지 ‘현장 수출컨설팅’을 실시했다.
[일요신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15 국제농업박람회’ 국내기업관에서 국제농업박람회의 비즈니스데이인 15일부터 19일까지 ‘현장 수출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경영 및 수출분야의 전문컨설턴트가 1대 1 상담을 통해 경영전략과 품질관리에서부터 수출 노하우까지 수출업체의 종합적인 기술 및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국제농업박람회 국내기업관에서 운영되는 수출 홍보관은 배, 파프리카, 유자차, 김치 등 전남지역 주요 생산품과 수출유망품목을 전시한다.
수출 홍보관은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참관객들에게 전남도 생산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aT관계자는 “참여 수출업체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aT광주전남지역본부를 통해 자금지원, 컨설팅, 수출지원 등 정책사업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밀착관리 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