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식스 센스의 전설적인 천재 감독 M. 나이트 샤말란과 인시디어스,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제작한 호러 영화의 명가 블룸하우스가 선보이는 새로운 홈타운 호러 스릴러 더 비지트가 언론 시사 이후 언론의 찬사 속에 지난 15일에 개봉했다.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 수입/배급: UPI코리아 | 개봉: 10월 15일]
북미 개봉 이후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완벽한 부활”이란 평가와 함께 제작비의 12배가 넘는 흥행 수익을 거두며 관객과 언론의 찬사를 받은 홈타운 호러 스릴러 더 비지트가 지난 5일 국내 개봉했다. 2015년 북미 개봉 호러 스릴러 장르 영화 중 최고의 흥행 수익을 기록한 더 비지트는 인시디어스의 블룸하우스와 식스 센스의 샤말란 감독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된 첫 번째 흥행 작품으로 샤말란 감독의 성공적인 재기와 함께 바로 후속편의 제작에 들어가는 등 완성도와 오락성을 인정받고 있다.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패션 부문에서 국내 첫 선을 보였던 더 비지트는 전례 없는 세 번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국내 영화 팬들을 사로잡았다.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흥미로워지는 영화!”, “샤말란 감독이 이번 작품에서 확실하게 반전과 스릴을 보여줬다.” 라는 관람평과 함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언론들의 평가 역시 “번뜩이는 재치를 장착한 샤말란의 귀환!”(무비위크 이은선 기자), “샤말란, 드디어 해냈다. 식스 센스를 잊게 한 리얼 공포!”(무비라이징 최재필 기자), “가장 일상적이고 평범한, 끔찍한 스릴러!”(국제뉴스 하성인 기자) 등 호평을 받아내며 국내 흥행에도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새롭고 독창적인 스릴러 장르로 화려한 부활을 알린 샤말란 감독의 홈타운 호러 스릴러 더 비지트는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속에 현재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