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015년 최강 질주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터: 리퓰드가 지난 15일 드디어 개봉했다.
액션 거장 뤽 베송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바 있는 트랜스포터: 리퓰드는 영화 진흥 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비롯 전 예매 사이트에서 이번 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영화는 위험천만한 도심 질주 액션에서 비행기를 추격하고 일행을 탈출시키는 일촉즉발 에어플레인 액션, 바다를 시원하게 가로지르며 해변으로 돌진하는 제트 스키 액션과 1대 다수의 격투 액션까지 다양한 액션씬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극장가 유일한 액션 장르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특히 도심 질주씬을 위해서만 역대 시리즈 최고의 슈퍼카 아우디 S8이 8대 동원되며 2대가 완파 되는 위험한 촬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2대 트랜스포터의 임무를 부여받은 에드 스크레인의 혹독한 트레이닝 또한 화제가 되었으며 섹시하고 스마트한 여악당들 역시 영화의 재미를 더해준다.
국내 관객들은 개봉을 기다리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 ‘간만에 액션으로 스트레스 빵 날릴 듯 – jin***’,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개봉이다 ㅋㅋ- mal’, ‘이런 액션 영화를 기다렸었는데 꼭 보고 말거에요 – rha***’, ‘간지 좔좔 흐르는 영화 트포ㅋㅋ 시사회로 보고 왔는데 정말 오랜만에 영화 한편 즐기면서 본 듯 – mad***’, ‘보기만해도 뻥 뚫리는 기분~~ 간만에 오락 액션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듯 하다! – 108***’, ‘남주 내 이상형이야ㅠㅠ 진짜 졸멋 – sgj***’, ‘이건 진짜 완전 기대작인뎈ㅋ.. 언능 보고싶을뿐 – you***’ 등 영화에 대한 기대와 함께 새로운 수트핏 액션 강자 에드 스크레인에 대한 기대까지 더해지며 더욱 뜨거운 반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