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재테크 전략을 변경하고 있다. 더 나은 수익률을 가진 새로운 투자처를 원하지만 안정적인 예·적금을 주력으로 삼던 투자자들이 불안 요소가 있는 주식 등을 시작하기엔 망설임이 따른다. 그래서 수익률과 안정성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새로운 투자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료(2014년 기준)에 따르면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할 경우 평균 5~6% 수준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신도시·택지지구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배후 수요가 확실하며, 기존 수도권 상권에 비해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상업지 비율이 낮은 항아리 상권에 위치한 수익형 부동산 역시 투자자들에게 인기 상품으로 꼽힌다.
이와 함께 최근 떠오르는 곳이 바로 미군을 상대로 한 평택 내 오피스텔 이다. 미군 전용 렌탈하우스는 외국인에게 임대가 이뤄지는 만큼 확정일자나 전입신고를 하지 않고 월세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세금 부담이 가볍다.
또한, 미군 측이 직접 임대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불안정한 요소 없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미군 기지를 중심으로 한 생활권에는 오피스텔, 렌탈하우스 등이 풍부하게 자리잡고 있다.
그 중 대양종합건설이 시공하는 평택 아리스타팰리스는 뛰어난 입지와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 높은 수익률 등을 앞세워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평택 아리스타팰리스는 오피스텔이 76~82㎡, 2~11F, 총 115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지형 연립주택이 61~70㎡, 12~14F, 총 48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미군의 생활패턴을 고려해 미국식 스탠드 바를 연상시키는 펍, 옥상의 야외 바베큐장, 그밖에 휘트니스센터, 썬텐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배치했다.
평택 아리스타팰리스는 미군 K-55 공군기지 정문으로부터 200m내에 위치하고 있다. 평택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진 영천관광호텔 자리에 위치해 신장동 쇼핑거리와도 가까운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송탄역과 도보 10분 거리이며 단지 주위에 근린공원, 생활시설 등이 있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삼성 고덕산업단지, LG 평택 디지털파크 등이 입주 예정이며 신장 뉴타운, 고덕 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 등도 계획되어 있어 미래 가치도 높다.
분양관계자는 “최근 저금리 현상으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미군을 상대로 한 렌탈하우스의 안정적 수익과 다양한 장점을 보유한 만능 오피스텔인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공사 대양종합건설은 지난 35년간 완벽시공의 건설철학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건설산업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은 우수기업이다. 또한 창립이래 현재까지 무차입경영으로 대출이 없는 탄탄한 재무상태를 자랑하며 정부조달청 심사기준 신용평가도 A 등급이다.
대양종합건설은 ‘아리스타’의 브랜드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경기지역과 경상지역에서 오피스, 주상복합 및 아파트 등을 성공리에 분양 중이며, 정부 및 관공서 공사에서도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박태환 수영장 등 많은 유수공사를 시공한 중견 건설사다.
평택 아리스타팰리스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8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