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녹십초 코스메츄럴 스파 브랜드 ‘스페랑스’가 지난 12∼13일 싱가폴 아마라호텔에서 스페랑스 신제품 최적화 활용을 위한 ‘2015 스페랑스 신제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싱가폴 병원 관계자와 고급 스파 대표자들이 참석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아마존 원료와 녹십초 화장품의 제조기술을 집약시켜 만든 스페랑스 소개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스페랑스는 직접 MOU를 맺고 공급 받는 아마존 자연 원료인 까무까무와 과라나, 아사이베리, 구아바의 효과를 연구,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으로 탄생시켰으며 CGMP(우수화장품제조) 인증과 30년 이상의 화장품 제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녹십초 화장품만의 발효 공법으로 제조해 전 제품이 순하고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빠른 흡수와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소개했다.
또한 테라피스트의 시연으로 빠른 피부 변화를 직접 보여주며 많은 업계 관계자들의 호응을 얻으며 신뢰도를 높였다.
스페랑스의 싱가폴 파트너사는 “스페랑스는 싱가폴 내에서 우수한 품질력으로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어 현재 마니아층이 형성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스페랑스 제품에 대해 더욱 깊게 알 수 있게 돼 추후 더 빠른 속도로 마니아층이 늘어 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페랑스 측은 “앞으로도 국내외 파트너사와 상생 할 수 있는 지원활동을 아낌없이 진행하고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페랑스는 싱가포르 이외에도 해외 10여 개국의 병원 및 고급스파, 약국 쪽으로 납품되고 있으며 해외 에서 고급 메디컬 스파 제품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굳혀 가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