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동남·서북 자율방범연합대의 공동주최로 열려 생활 속 안전파수꾼인 방범대원들의 친목도모와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구본영 시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야간순찰과 방범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다”며 “대원들의 헌신 봉사가 ‘안전천안’을 실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치하했다.
한편, 행사에서는 천안시장 표창을 비롯해 충청남도 도지사, 도교육감, 시의장, 국회의원, 중앙회장 등 58명이 표창을 받고 20명이 감사장을 받았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