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에서는 홍도(송하윤 분)가 권순(윤복임 준)이 17년 전 주워온 비디오 동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에는 과거 혜상(박세영 분)이 보육원 건물이 무너지기 전 원장실 밖에서 문을 걸어 잠그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진실을 알게 된 홍도는 혜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노력했다.
박세영은 악역이지만 오히려 의상과 핸드백 악세사리 등 그녀가 입고 등장한 모든 것이 베스트화되는 이변을 낳았다. 12회 박세영 가방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는 현상까지 일고 있다.
내 딸 금사월 12회 박세영의 가방은 바이커 스탈렛 제품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트리니트백 시지르로 견고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트리니티는 최고급 우피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바이커 스탈렛 로고가 새겨진 골드 하드웨어로 클래식한 가방에 포인트를 더했다. 가방 내부에는 수납 포켓과 디바이더로 섹션이 나누어져 있어 공간 활용이 용이하며 탈부탁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드백, 숄더백, 크로스 백 등으로 당야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로,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일 오후 10;00 MBC에서 만날 수 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