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독도의 날’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1층 특설매장에서는 독도의 위성사진을 3D로 스캔한 실제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빵을 판매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은 직원들이 홍보도 함께 펼치고 있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2005년 제정됐다.
이 빵은 100% 우리밀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특히 오렌지와 블루베리를 첨가해 향긋하고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0개 10,000원이며,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