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분야(일반행정, 복지사회, 보건위생, 지역경제, 지역개발, 문화여성, 환경산림, 안전관리, 중점과제 분야)에 대해 특별·광역시와 도로 구분하여 가·나·다 등급으로 평가한 올해 합동평가에서 가 등급을 가장 많이 받은 지역은 대전으로 나타났다. 대전은 5개 분야에서 가 등급을 받았다.
도에서는 충북과 경북이 각각 4개의 가 등급을 받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도별 가 등급을 받은 수를 보면, 특별·광역시에서는 대전이 5개, 서울·부산·대구·울산이 각각 4개, 인천·광주·세종이 각각 2개이며, 도에서는 충북·경북이 각각 4개, 경기·강원·충남·전남·경남이 각각 3개, 전북·제주가 각각 2개로 나타났다.
한병관 기자 wlimod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