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유럽 항공권 가격이 부담이 된다면, 겨울 시즌을 공략하자. 겨울의 유럽은 여름에 비해 비수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움직이지 않는 고객들을 잡으려는 유럽 항공사들의 얼리버드 프로모션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이에 온라인 종합 여행사 웹투어에서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2인 예약시 1인은 5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하이파이브 5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권 이벤트는 내년 봄까지 출발 가능한 유럽 얼리버드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하이파이브 5차 이벤트에 적용되는 요일 별 지정 도시는 ▲10/26(월) 런던,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헬싱키, 모스크바 ▲10/27(화), 파리, 로마, 밀라노, 베니스, 니스 ▲10/28(수) 런던, 프라하,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뮌헨 ▲10/29(목) 파리, 이스탄불, 비엔나, 자그레브, 부다페스트 ▲10/30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 취리히, 제네바이다.
특히 유럽 인기도시인 런던과 파리는 매일 참여가 가능하다.
단, 10월 26일부터 5일간 낮 12시에 매일 선착순 50명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며, 웹투어 모바일 앱을 통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니 예약 전 미리 웹투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
하이파이브 오픈을 기념하여 댓글로 참여하는 ‘말해 5자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 웹투어 하면 생각나는 글자를 5자로 함축하여 댓글에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되며, 총 230명을 추첨하여 여행 지원금 총 50만원과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웹투어 해외항공팀 팀장 ‘연말연시 유럽 얼리버드 항공권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10월이 적기’ 라며 ‘동계 시즌 예약수가 전년대비 50%이상 상승폭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유럽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을 것.’ 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웹투어, 오는 26일부터 5일간 유럽 항공권 동반자 반값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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