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예비부부 모셔라!
최근 한다하는 톱스타들의 결혼식을 전담하다시피하고 있는 신라호텔 역시 확실한 직원교육이 주무기다. 신라호텔 측은 “인력관리 및 교육을 철저하게 해 예약받은 직원만 결혼식 주인공이 누군지 알 정도”라며 “특히 고객이 원하면 취재진들이 따라붙기 어렵도록 동선을 다르게 해줘 선호도가 높다”고 말한다. 또한 각 고객마다 아트디렉터를 지정해 식장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반면에 강북권의 전통 부유층들은 연예인의 결혼식이 열리는 것을 싫어해 연예인 매출은 높지만 고민도 있다는 것이 신라호텔 관계자의 전언이다.
문다영 객원기자 dymoon@ilyo.co.kr
-
혹시 결혼까지 생각하나…한지민·최정훈 '초고속 열애 인정' 속살
온라인 기사 ( 2024.08.30 16:14 )
-
은퇴 선언한 가수 나훈아, 뜨겁게 전하는 마지막 인사
온라인 기사 ( 2024.08.06 17:52 )
-
'음주운전' 아닌 '사법방해'로 제 발등 찍은 김호중, 2차 공판 선다
온라인 기사 ( 2024.08.16 10: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