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지난 22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1차때 놓친 분양기회를 잡기위해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의 분양가가 2년 전 분양가인 700만원대부터(vat별도) 시작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았기 때문이다
SH공사가 지난달 분양한 마곡엠벨리 8,10-1,11,12단지는 2년전 분양한 SH 아파트에 비해 1억 가까이 오른 분양가로 분양됐지만, 최고 86.94대1, 전체 38.3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하며 모든 주택 형이 1순위에서 마감되었다.
SH공사가 2년 전인 2013년 8월 공급한 1차 분양에서 84㎡형은 4억~4억5000만원 선에 분양됐으나 최근 2차 물량 84㎡형은 5억2000만~5억6000만원으로 최고 1억2000만원까지 분양가가 높게 책정되었다.
부동산 관계자는 “마곡지구 내, 국내 최대 연구시설로 조성되는 LG R&D타운을 비롯해 롯데, 코오롱 등의 대기업을 포함한 약 55개 기업이 입주한다”며 “유관기업들의 이전이 이어질 예정으로 풍부한 임대수요가 보장돼 있다”고 말했다.
마곡지구는 노른자 땅이라고 불릴 만큼 희소성과 임대수요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택지지구이며 5만명의 상주인구와 40만 유동 인구가 확보되어 수익형부동산의 최적화된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눈길이 모이는 곳이다.
현재 마곡지구는 분양하는 단지마다 성공적이었고, 분양가까지 저렴하다면 투자경쟁력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동광종합토건은 ‘마곡 오드카운티 1차’의 완판에 이어 마곡지구 내 노른자 입지에 저렴한 가격으로 ‘마곡2차 오드카운티’를 분양 중이어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올해 분양한 ‘마곡 오드카운티 1차’가 단기간에 100% 조기마감 되면서, 이미 그 입지적 가치 및 상품적 가치를 수요자들로부터 인정받았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마곡지구 내 더블역세권 입지인 마곡지구 C15-2,3블록 일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총 297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17~30㎡로 전 타입 선호도 높은 소형평형으로만 공급된다. 특히, 올해 성공적으로 분양이 마감된 마곡 오드카운티 1차분, 266실과 함께 총 563실 규모의 단지형 오피스텔로 형성될 예정이다.
한편, ‘마곡2자 오드카운티’는 교통여건도 좋아 9호선 ‘양천향교역’과 5호선 ‘발산역’을 도보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이다. 또, 올림픽대로를 거쳐 마곡지구로 진입할 경우 지나야 하는 강서로 대로변에 위치해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사업지는 주변으로 쾌적한 환경과 높은 편의성을 갖췄다. 여의도공원의 약 2배 규모(50만㎡)로 조성되는 마곡의 랜드마크 공원인 보타닉공원이 2016년 완공 예정으로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신세계몰 등 쇼핑시설이 생기고, 2018년에는 이화의료원도 개원할 예정으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마곡2차 오드카운티’는 전 타입이 투자가치가 높은 소형면적으로 설계된다. 원룸형(전용면적 17.36~20.82㎡)과 투룸형(30.37㎡)으로 구성하여 투자와 실 거주 모두 가능하다.
내부는 빌트인 가전과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춘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꾸며져 실 거주 및 임대사업에도 유리하다. 특히, 층고는 기존 오피스텔에 비해 높은 2.7m로 설계되어 넓은 개방감과 높은 층고에 따른 수납공간도 극대화 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 휴게공간과 옥상 하늘정원이 생긴다. 또한,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무인택배 시스템과 자전거 보관소 등이 만들어진다. 차량의 출입관계 및 번호인식이 가능한 주차제어 시스템도 도입되어 단지의 가치를 높여줄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동광종합토건의 사옥인 서울 강서구 강서로 406 동광그린타워 10층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