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올해 상반기 메르스 사태와 지속적인 경기 부진으로 인해 2015년 상반기 영세자영업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만 7천여명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나 각종 기관에서는 다양한 경기 부양책이 제시되어야 한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경기 불황의 현실 속에서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은 합리적이고 안정적인 창업을 꿈꾼다. 이들 사이에서 소자본창업 아이템이 각광 받는 이유다.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는 저렴한 창업 비용으로 남들과는 다른 컨셉을 선보이는 고깃집창업, 부부창업 아이템 등이 열풍이다. 요즘에는 특별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에 무엇보다 차별화된 성공포인트를 갖추는 것이 핵심이다.
‘화육’은 ‘미니컨셉’이라는 차별화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으며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메뉴로 젊은 손님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고급스럽고 따뜻한 분위기로 손님들이 기분 좋은 식사를 할 수 있고, 육회꼬치세트, 화육꼬치세트, 와규세트의 간단한 세트 메뉴 구성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다.
‘화육’은 고기메뉴, 육회, 꼬치 등의 메뉴로 이른저녁부터 늦은 시간까지 영업이 가능해 손님들의 발걸음이 새벽까지 이어져 매출이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하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