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히든싱어4> 방송화면 캡처
지난 2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신해철 편>에서는 고 신해철이 5인의 모창능력자들과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궁연은 특히 이날 2라운드 대결곡으로 선정된 ‘날아라 병아리’에 대해 설명하며 “신해철은 어릴 때부터 죽음에 대한 공포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 신해철이 죽음에 대해 처음으로 쓴 곡이 ‘날아라 병아리’”라고 밝혔다.
지난 1994년 발매된 넥스트 2집의 타이틀곡 ‘날아라 병아리’는 신해철 음악 가운데 상당히 희귀하다고 할 수 있는 가성으로 노래한 곡이다.
한편 2라운드 대결에서 신해철은 9표를 차지, 2위에 올랐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