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광주세계 김치축제’가 24일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타운’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장현 광주시장, 조영표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2015인분 김치찌개 끓이기’, ‘김치버무림 체험’ 등 개막퍼포먼스를 했다. <광주시 제공>
[일요신문] ‘제22회 광주세계 김치축제’가 24일 남구 임암동 ‘광주김치타운’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윤장현 광주시장, 조영표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2015인분 김치찌개 끓이기’, ‘김치버무림 체험’ 등 개막퍼포먼스를 했다.
오는 28일까지 닷새간 최근 개관한 ‘광주김치타운’일대에서 개최되는 ‘광주 김치축제‘는 ’김치! 광주에서 세계로‘를 주제로 전시, 경연, 공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산업화를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축제 기간 ’시민 한마당‘, ’재능나눔 콘서트‘, ’김치 100선 실물전시관 운영‘, ’김치축제 히스토리전‘, ’세계김치사진전‘, ’김치산업 디자인 전시‘ 등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