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전원주택단지, 타운하우스 ‘늘예솔전원마을’이 화제다. 주택 30여채가 건축된 ‘늘예솔전원마을’은 현재 1, 2, 3차 분양이 거의 끝나 경기도전원주택지와 가평전원주택지 중 성공한 전원주택단지로 호평을 얻고 있다.
최근 가평전원주택단지 타운하우스 ‘늘예솔전원마을’에 입주한 정모(57)씨는 “잣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가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주변에 지천으로 널려 있는 두릎, 다래순, 뽕잎, 쑥 등을 먹어 건강도 좋아지는 것 같다”며 늘예솔전원마을’ 타운하우스에 사는 것을 만족해 했다.
분양주는 늘예솔전원마을’ 타운하우스 성공을 바탕으로 새로운 가평의 전원주택단지인 ‘예솔마을’ 9000여평을 조성하고 있다. 예솔마을은 ‘늘예솔’과 개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입지 조건도 뛰어나다. 택지가 동서로 300m정도의 긴 형태라 거의 전세대가 남향을 향하고 있고 아래 부지보다 6~7미터가 높아 앞이 탁 틔어 막힘 없이 시원하고 조망도 뛰어나다.
분양주는 “요즘 중소형을 원하는 이들이 많은 만큼 100평에서 200평까지 다양한 필지로 면적을 조성하고 있다. 건축은 A형, B형, C형으로 모델하우스를 짓고 A형은 땅과 집을 합쳐 2억원 대로 분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