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학사학위과정 미용학과는 최근 (사)경기부티네일진흥원이 주관한 ‘2015. G-job Beauty EXPO’에 참가해 금상을 포함한 2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학생부 피부미용 부분에 참가한 이인화, 양도진 학생은 홀리스틱 매리디언 매뉴얼 테크닉 종목에서 각각 금상과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서울호서 주1일 학사과정 미용학과 학생들은
전공 실무 함양을 위한 대회에 참가해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학교 방침에 따라 학년에 관계없이 참가하고 있다.
서울호서 주1일 학사과정 미용학과 학과장 김영은 교수는 “학생들이 대회준비와 실무교육을 잘 따라와 준 덕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위주의 교육을 통해 학위취득뿐만 아니라 다변화 되고 있는 뷰티산업분야의 세계적인 흐름을 주도 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전문 미용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주1일 학사과정은 현재 미용학과, 관광경영학과, 식품조리학과, 실내디자인학과, 경영학과 등 5개의 학과가 운영 중이다. 또 정규과정 외에 전공 실무 및 특성화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실무중심 교육과 현장중심 실습교육을 통해 매년 학과별 분야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