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가에 돌풍을 몰고 온 흥행 신드롬의 주인공 더 폰이 전국적인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개봉 2주차 주말, 부산-대구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 짓고 명품 배우들과의 만남을 고대하고 있는 지방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10월 31일(토), 11월 1일(일) 양일간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 연이어 진행하는 더 폰 무대인사는 김봉주 감독과 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이철민까지 극장가에 흥행 대이변을 몰고 온 주역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더 폰의 개봉 2주차 무대인사는 10월 31일(토) 롯데시네마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메가박스 서면, 롯데시네마 서면, CGV 서면, CGV 동래, 롯데시네마 동래,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메가박스 해운대에서 진행된다.
또한 11월 1일(일)에는 CGV 대구스타디움, 롯데시네마 율하, CGV 대구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동성로, CGV 대구, 메가박스 대구에서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더 폰>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은 1주차 서울 무대인사에 이어 2주차 지방 무대인사를 통해 올 가을 극장가에 돌풍을 몰고 온 한국 영화로서 롱런 흥행 가도를 달릴 전망이다.
한편, 배우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이철민 및 김봉주 감독이 모두 나선 개봉 1주차 서울 지역 무대인사는 가히 폭발적인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특히 청소년부터 노년의 장년층까지 남녀노소 전세대의 고른 관람 양상이 눈길을 끌며 강력한 입소문 열기를 입증했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