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 빌딩 ‘척’
또 다른 에로배우 B의 근황도 눈길을 끈다. 고교 졸업 직후 상경한 B는 순박한 시골 여성으로 유명했다. 서울에 지인은커녕 지낼 곳도 없어 한 에로비디오 제작사 사무실에서 기거했을 정도다. 서울 가면 돈가스를 꼭 먹어보고 싶었다는 그가 첫 출연료를 받고 레스토랑을 찾아 돈가스를 시킨 뒤 수프만 먹고 돌아온 일화는 에로업계에 유명하다. 그렇지만 에로배우로 열심히 일하며 번 돈으로 시골에 사는 부모님의 집을 사드려 화제가 됐던 B는 함께 활동하던 남자 에로배우와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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