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V앱 ‘시크릿 메세지’ 예감회 캡쳐
2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시크릿 메세지’ 예감회에는 가수 겸 배우 최승현(T.O.P), 배우 우에노 주리, 신원호가 출연했다.
이날 최승현은 “우에노 주리 씨가 데이트 장소를 묻는다면 한강 추천하겠다”며 “우리 나라 서울 만큼 그렇게 도심 한 가운데 커다랗고 예쁜 강이 있는 도시가 정말 없다”고 밝혔다.
그는 “나도 해외도 많이 가봤지만 서울의 한강 만큼 아름다운 강변의 운치를 가진 도시가 서울밖에 없지 않나 한다”며 “어렸을 때도 마음이 울적하고 생각이 울적할 때 혼자 강에서 생각을 많이 했었다. 좋아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각기 다른 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11월 2일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세계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일본에서는 dTV, 태국, 대만 등은 LINE TV를 통해 공개된다.
김지나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