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옹진군.
[일요신문]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28일 영흥면 행복나눔터에서 옹진군자원봉사자 50명을 대상으로 `2015 V-ongjin 명예기자 봉사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흥면에서 활동하는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적극적인 활동 참여 계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한국프로사진협회 인천광역시지회 정태민 사무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쉽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사진 촬영기법 및 활용`을 주제로 교육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봉사활동 및 미담사례를 꾸준히 발굴, 소개함으로써 자원봉사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명예기자 봉사단의 활동을 활성화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