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내달 말까지를 환경정비 중점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환경정화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은 이어 영종하늘도시 아파트 밀집지역 및 상가, 구읍뱃터 등 1~4공구 전역과 남북측 방조제도로와 유수지 등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도로 물청소와 함께 지정게시판 외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지를 말끔히 정비했다. 도로 물 청소는 중점 관리기간 동안 영종지구 주요 도로 왕복 46km 구간에서 매일 진공 청소차 등이 동원돼 이뤄진다.
최정규 IFEZ 영종청라사업본부장은 “환경보호는 우리 후손을 위한 의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한 영종지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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