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좌)일요신문DB (우)새누리당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새누리당 내에 일부 의원은 교과서 국정화 주장 전에 ‘두뇌의 정상화’가 정말 시급해 보인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는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사실상 이 최고위원을 겨냥한 것이다.
이 최고위원은 전날(28일) “언젠가는 적화통일이 될 것이고, 북한 체제로 통일될 것”이라며 “그들의 세상이 됐을 때 남한 내에서 어린이들에게 미리 교육의 시키겠다는……”이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