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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새누리당
김 대표는 지난 7일 이화여대 국제교육관에서 열린 강연을 통해 “우리 둘째 딸처럼 연애를 잘못해서 어려움을 겪지 마라”고 당부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학생이기 때문에 공부도 열심히 하고 노는 것도 열심히 해야 한다”며 “제일 부탁드리고 싶은 건 연애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둘째는 생전 연애를 안 하다가 한 번 잘못된 선택을 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딸자식을 가진 부모들은 꼭 연애를 가르쳐야 한다”고 했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