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전기차를 도입해 업무용차량으로 활용한다고 30일 밝혔다.
11월 2일 인수 받게 될 전기차<사진>는 르노삼성자동차㈜의 SM3 Z.E. 4대로 약 일주일간 시험운행을 한 후 근거리 외부업무에 우선 배차된다.
총무부 김세준 부장은 “점차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전기차 보급추세에 맞춰 활용 방안을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전기차 도입에 따라 본점 지하1층 주차장 내에 충전기가 설치된 전용주차장을 마련 중이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