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신나는 영양교육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우당탕탕 소금괴물’ 영양뮤지컬은 외식과 패스트푸드 등 잘못된 식습관으로 아이들의 몸이 병들고 이를 극복하는 내용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탄탄한 시나리오와 극단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로 구성된 전문 뮤지컬 공연이다.
특히 바른 식습관을 주제로 재미있고 신나는 율동과 음악 등 참여형 영양교육으로서 바른 식습관 만들기가 어려운 실천이 아님을 일깨워 주는 기회가 됐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27일 오전 10시 30분 및 오후 2시, 28일 오전 10시 30분 등 총3회에 걸쳐 진행됐다.
김정훈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