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대양아리스타.
[일요신문]부동산 시장에서 소형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부부만 사는 2인가구가 늘면서 넓은 평수의 아파트에 비해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개발호재로 주목 받는 평택에 삼성 반도체를 비롯해 고덕국제신도시, LG전자 디지털 사업단지 확장과 평택항 개발 등으로 인해 1~2인가구가 늘어나면서 소형아파트를 찾는 수요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평택 서정리역 일대는 삼성전자가 반도체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한 2012년부터 부동산 가격이 오르기 시작해 3.3㎡당 150만~2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서정리역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한 ‘평택 대양아리스타’는 인근에 있는 KTX 평택 지제역(예정)이 완공되면 부산, 대구, 광주 등과 연결은 물론 서울의 강남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교통의 요충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평택 대양아리스타는 공간의 활용성을 높인 설계와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합리적인 생활공간을 자랑한다. 특히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에어컨, 붙박이장, 전자레인지, TV, 정수기 등 설치해 풀옵션을 갖췄다. 이 밖에도 커뮤니티 시설, 옥상정원 등 입주민을 위한 휴식•문화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지하4층~지상20층 규모로 오피스텔 14실, 도시형생활주택 236세대 등 총 250세대로 구성됐다. 다른 주거공간과 달리 기계식 주차 시설과 자주식 주차 설계로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여줄 계획이다.
시공사 대양종합건설은 지난 35년간 완벽시공의 건설철학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으며 건설산업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은 우수기업이다. 또한 창립이래 현재까지 무차입경영으로 대출이 없는 탄탄한 재무상태를 보이고 있다. 정부조달청 심사기준 신용평가도 A 등급이다.
대양종합건설은 ‘아리스타’ 브랜드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경기 및 경상지역에서 오피스, 주상복합 및 아파트 등을 성공리에 분양 중에 있으며 정부 및 관공서 공사에서도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박태환 수영장 등 수많은 유수공사를 시공한 바 있는 중견건설사이다. 평택 대양아리스타 홍보관은 평택시 비전2동 877-4 트윈프라자 5층에 위치한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