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슈퍼스타K’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 생방송 경연 두 번째 대결에는 ‘TOP8’에 오른 천단비, 마틴스미스, 자밀킴, 케빈오, 중식이, 클라라홍, 이요한, 김민서가 치열한 경쟁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선 두명의 탈락자가 선정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TOP8 앞에 모델 강승현이 등장하며 TOP8은 강승현의 늘씬한 몸매에 감탄하며 극찬했다.
이후 강승현은 TOP8에게 포즈연습을 시켰고, 큰 키를 자랑하는 천단비와 자신의 키를 비교하며 “저보다 키큰 사람을 본적이 없는데 정말 크다”고 말했다.
강승현이 천단비에게 “모델 하셔도 되겠다”고 말하자 천단비는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모델을 했어야 했나봐요”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수진 기자 109du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