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유아용품 전문기업 ㈜앙블랑은 지난 3년 동안 심혈을 기울인 새로운 라인업 ‘부드러운 레이쉘 원단으로 만든 프리미엄 물티슈’라는 컨셉을 내건 ‘앙블랑 바이올렛’을 오는 11월 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앙블랑 바이올렛 물티슈’는 최근 개정된 화장품법을 꼼꼼하게 적용, 자사 연구진들과 직접 육아를 하는 아기 엄마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반영해 철저한 품질테스트와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탄생한 신제품이다.
유아물티슈 앙블랑 ‘바이올렛’은 레이온 함유량을 높인 고품격 레이쉘 원단으로 연약한 아기피부를 자극없이 부드럽게 지켜주는 고품격 아기물티슈다. 여기에 7단계 초정밀 정수 과정으로 미생물과 이물질을 제거해 마셔도 되는 초순수 정제수를 사용했으며, 유해화학성분 12가지를 넣지 않은 안전한 물티슈다. 무엇보다 먹어도 안전한 식품첨가물 보존제 성분만을 사용하여 아기의 손, 입, 엉덩이 등 신생아물티슈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앙블랑 관계자는 “물티슈 제품 대부분이 영유아들에게 사용되는 만큼 성분 논란을 불식시킬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현행 화장품법에서 규정하는 것보다 더욱 안전한 성분으로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지난 3년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앙블랑은 최근 여러 브랜드대상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급성장 중인 아기물티슈 업체다.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사랑과 신뢰로 ‘2015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에 이어 소비자가 직접 선택하여 수여하는 ‘2015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대상’과 ‘2015 대한민국 신뢰브랜드대상’ ‘2015 고객감동경영 브랜드대상’ 등 물티슈 부문 연이은 대상 수상으로 고객의 신뢰도와 선호도는 물론, 고객감동경영과 고객만족까지 모두 1위 브랜드로 선정되어 4관왕을 차지하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원규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