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국립 경상대학교(GNU·총장 권순기)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창준 생명화학공학부 교수)는 지난 29일 오후 3시 경상대학교 경영대학 501호에서 ‘2015년 제4회 경남벤처포럼’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포럼은 경남지역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및 기업 간 정보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경남벤처창업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운영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중소기업청과 경남BI협의회, 경상대학교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사업단, 동남권산학협력중개센터, 한국엔젤투자협회, 경남네트워크협동조합, 엔젤투자클럽 등이 공동주관했다.
대학생 창업동아리, 예비청년 창업기업, 엔젤투자자, 창업보육센터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엔젤투자 유치를 위한 IR(기업설명회)과 성공창업 우수기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투자 활성화 및 경영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상대 창업동아리 HEER와 ㈜LK글로벌, (주)이조, (주)아이언맥스 3개사가 엔젤투자 유치를 위한 IR(기업설명회)을 진행했다.
경남중기청과 경남지역 창업보육센터협회는 경남지역의 창업분위기 확산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경남벤처 포럼을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