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의 문제점을 재치있게 풍자하면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영화 돌연변이가 개봉 2주차 서울/경기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했다. 개봉 이후 영화를 본 관객들은 “우리네 현실을 대변하는 의미 있는 영화”(seor****), “메시지도 있고 그걸 재미있고 영화적으로 잘 푼 영화”(happ****), “과하지 않은 깔끔함. 디테일한 세상 보기!”(blue****), “후회 없을 영화. 많은 생각을 들게 했다”(psyo****) 등 영화가 전하는 의미 있는 메시지에 뜨거운 호평을 보내고 있어 영화 <돌연변이>의 주역인 권오광 감독,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이 10/31(토) & 11/1(일) 주말 동안 다시 뭉쳐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다.
영화 돌연변이는 신약 개발 부작용으로 생선인간이 된 청년 ‘박구’(이광수)가 세상의 관심으로 일약 스타가 되었다가 제약회사의 음모로 세상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영화계에서는 보기 드문 소재를 통해 매스컴과 SNS를 향한 날 선 시선을 유연하게 풀어가는 스토리와 이를 전개하는 흥미진진한 캐릭터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광수, 이천희, 박보영 등 물오른 배우들이 전하는 물 만난 재미, 순간 눈물을 쏟게 하는 물 찬 감동으로 언론과 영화 팬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관객들의 호평 속에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