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유비스병원.
[일요신문]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3일 인천남구노인복지관에서 남구노인대학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김종일 간호부장이 연사로 나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해’란 주제로 100세 시대 노년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대해 발표했다.
김종일 부장은 “기대수명이 100세를 넘는 요즘 시대에는 그냥 오래 살기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올바른 생활 습관과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지하는 것이 노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