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지역의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에 관해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그 실천적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마련되었다.
이 날 포럼에서 송용길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생교육기관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실천적 논의를 하자”고 제안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 역시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이 대덕구 평생학습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올 한해 포럼의 주제를 대전시 평생교육 현안인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방안으로 정하고, 자치구별로 순회 개최하고 있다.
다음 제16차 포럼은 11월 26일 유성구평생학습원에서 유성구지역 평생학습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김정훈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