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러셀 크로우 그리고 아론 폴까지 최고의 배우진과 ‘행복을 찾아서’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 그리고 카펜터스의 마음을 울리는 OST까지 올 가을 최고의 감성 대작 ‘파더 앤 도터’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파더 앤 도터’는 아빠에게 버려진 상처로 누구도 사랑하지 못하는 여자가 25년 만에 전해진 아빠의 책을 통해 사랑을 다시 배운다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케이티의 상처와 그런 상처를 보듬어주는 카메론 그리고 사랑하는 딸을 어쩔 수 없이 떠나 보내야만 했던 아빠, 데이비스까지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들이 잘 보여지며 가슴을 울린다.
또한, “난 딸을 항상 ‘포테이토 칩’이라고 불렀다”와 “세상 무엇보다 사랑하는 케이티” 등 ‘파더 앤 도터’ 책의 구절을 통해 딸을 향한 사랑을 엿볼 수 있어 가슴을 더욱 시리게 한다. 특히 카펜터스의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는 케이티를 향한 아빠 데이비스와 카메론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잔잔하게 흐르며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티저 예고편을 본 관객들은 ‘배우들만 봐도 기대가 되는 작품이네요~! - brl***’, ‘배우들 다 모야.. 너무 좋다...bb - gom***’, ‘러셀크로우 연기 어서 빨리 보고 싶습니다. 이 영화는 포스터부터 부녀관계에 관한 따뜻한 감동을 줄것같은 영화같아서요 - kpc***’, ‘아만다 사이프리드 러셀크로우 아론폴 옥티비아 스펜서 4명이 주연으로 나오니까 당연히 기대됨 - kwo***’, ‘배우들 진짜 내가 다 좋아하는 사람들 ㅠㅠ 빨리 개봉됐으면 좋겠다 보러가게 - hhh***’, ‘올 가을 최고 기대된다 – lady***’, ‘아니 러셀크로우에 아만다 사이프리드?? 이건 꼭 봐야해 ㄷㄷ - inm***’ 등 영화에 대해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냈다. ‘25년 전 과거로부터 지금, 사랑을 배운다’라는 카피처럼 과연 케이티가 상처를 극복하고 사랑을 다시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는 ‘파더 앤 도터’는 올 가을 최고의 감성 대작으로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확인한 ‘파더 앤 도터’는 오는 11월 말 개봉 예정이다.
민지현 온라인 기자